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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기업 트리플앤(주)과 유니마인드랩(주)은 지난 4월 28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온 서울1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다국어메뉴판 제작서비스 – 이지메뉴’의 시범운영을 함께 진행하며,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던 트리플앤(대표:한정화)과 유니마인드랩(대표:최우주)은 더욱 다양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플앤(주)는 유니마인드랩(주)에게 장애인 접근성 관련 서비스, 교육, 연구/컨설팅 관련 사항에 대한 지원을 받고, 트리플앤(주)는 유니마인드랩(주)에게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기술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트리플앤(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유니마인드랩(주)과의 협력은 장애인 접근성 웹표준 적용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트리플앤 한정화 대표는 “유니마인드랩의 최우주 대표님과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각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에 대해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힘을 합쳐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앤은 사회혁신과 비영리에 특화된 RPA(사무자동화)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IT 솔루션 전문 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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